[서시공스토리] 2025 서울어린이정원 페스티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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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224 |
등록 부서 | 경영전략본부 | 등록일 | 2025-05-13 08:23:16.0 |
서울의 주요 인프라를 운영하는 서울시설공단은 다양한 사업만큼이나 다양한 이야기들을 현장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시민의 행복을 위한다는 하나의 목표를 공유하며 오늘도 서울과 경기도 각지에서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매력·약자동행을 실현 중인 현장에서 직원과 시민을 만나 나누는 이야기를 통해 서울시설공단을 알리는 스토리텔링 코너, <서시공스토리 2025>
따뜻한 봄의 햇살이 내리쬐는 오후. 어디론가 나들이를 떠나고 싶은 날씨입니다. 오늘 서시공스토리 취재팀은 서울 도심 속에서 푸르른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서울어린이대공원으로 향했습니다.
1973년 5월 5일에 개장해 어느덧 개원 50주년이 지나 어린이는 물론 많은 서울 시민의 휴식처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어린이대공원 정문입니다.
정문은 물론 공원 곳곳에 <서울 어린이정원 페스티벌>을 알리는 배너가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어 벌써 마음이 설레기 시작하는데요.
5월을 얼마 남기지 않고 방문한 서울어린이대공원은 이렇게 어디서든 <서울 어린이정원 페스티벌>을 알리는 배너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한창 공원 운영사무실에서 페스티벌을 준비하는 회의가 열리고 있다고 해서 회의실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회의실에서는 한창 대공원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모아 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었는데요. 서울어린이대공원의 가장 큰 행사인 어린이날을 맞이해 공원 직원들 모두 서울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을 위한 준비에 한창인 모습입니다.
드론으로 내려다본 페스티벌 공사현장 모습입니다. 생태연못 주변으로 곳곳에서 공사가 진행 중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천천히 안으로 걸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생태연못 주변 공사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안내문구와 함께 현장 내부에서는 지금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인데요.
페스티벌 행사장 주변에서는 한창 수목 식재는 물론 토목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공사장 한쪽에 자리 잡고 있는 대공원의 마스코트‘리니’(붉은여우)도 보이네요.
서울 어린이정원 페스티벌은 5월 5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열리는 행사인데요. 다양한 테마를 가진 총 26가지 정원이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어린이는 물론 가족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얼마 남지 않은 페스티벌 일정에 맞춰 곳곳에서 작업이 한창입니다.
현장은 한마디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모습이었습니다. 과연 현재의 공사 현장이 어떤 멋진 모습으로 변모할는지 기대감이 감도는데요.
마침, 생태연못 중앙의 포토 존에 대공원의 마스코트 ‘리니’의 조형물이 도착했습니다. 한창 올바른 위치를 잡기 위해 분주한 대공원 직원들입니다. 이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들의 행복을 위한 숨은 노력을 발견하게 됩니다.
페스티벌 공사 현장이 제대로 시공되기 위해서는 올바른 현장감독은 가장 중요한 일 중의 하나입니다.
이번 페스티벌 재조성을 맞이해 공사감독을 맡고 있는 정민수 과장님을 만나 짧은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Q. 이번 어린이 정원페스티벌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어린이 정원페스티벌은 ‘정원은 마법사’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정원박람회와 같은 성격의 행사입니다.
생태연못을 중심으로 총 26개의 다채로운 정원이 꾸며지고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고 있습니다.
정원을 만들려면 흙, 물, 바람, 빛, 시간 5가지 요소가 필요한데요. 이 다섯 요소를 각 정원의 테마로 설정했고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정원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Q. 현장 감독에 수고가 많으신데요. 이번 공사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정원이 있으시다면, 또 주안점을 두고 계신 건 어떤 부분이 있을까요?
A. 총 26개 정원 모두 애착이 가고 어느 하나 신경이 쓰이지 않는 정원이 없을 만큼 열심히 감독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대공원에서의 공사감독 업무를 맡고 있다 보니 어린이 안전에 가장 많이 신경을 써서 설계부터 시공까지 모든 부분에 있어 빈틈없이 신경 쓰고 있습니다.
저희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정원을 마음껏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5월 5일, 어린이정원 페스티벌에서 만나요~!!”
서울어린이대공원을 찾을 많은 시민을 위해 대공원 리니와 많은 직원이 한 마음이 되어 페스티벌 준비에 한창인 모습을 만나보았습니다.
곧 다가올 어린이정원 페스티벌 개장 후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기대 가득 안고 몇 주 뒤 대공원의 모습을 상상하며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푸르른 5월, 서울어린이대공원을 다시 방문했습니다. 지난달 한창 공사 중이던 현장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얼핏 봐도 아기자기한 정원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무척이나 생동감 있게 변한 모습입니다. 한번 하늘에서 공원이 어떻게 변했는지 확인해 볼까요.
어린이정원 페스티벌 Before + After <드론 항공촬영 + 생성형 AI 영상제작>
어린이정원 페스티벌 Before + After <드론 항공촬영 + 생성형 AI 영상제작>
지난 몇 주 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의 대공원이네요. 불과 얼마 전의 공사장이었다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이렇게 멋진 페스티벌 현장으로 변모했습니다.
어린이정원 페스티벌 Before + After <드론 항공촬영 + 생성형 AI 영상제작>
페스티벌 Before + After <드론 항공촬영 + 생성형 AI 영상제작>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정원과 아름다운 산책로. 어디 내놓아도 자랑할 만한 멋진 정원이 완성되었습니다.
복잡한 서울 도심 속에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곳, 서울어린이대공원 <서울어린이정원 페스티벌>이 아닐까 싶네요.
<서울어린이정원 페스티벌>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조성된 26개의 특화 정원이 눈길을 끄는데요.
유니세프, GS건설, KB국민은행, 배스킨라빈스, 롯데홈쇼핑, 광진구청, 111퍼센트. 볼보코리아, 로레알코리아, 서울그린트러스트, 다나허코리아, 국립생태원, 예건, 디즈니 등 많은 기업과 기관이 한마음이 되어 협업을 통해 각자의 특색을 살린 정원을 선보여 다양한 컨셉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곳곳이 포토 존이고 주위를 둘러보면 어디서나 아름다운 풍경이 대공원을 방문한 시민들을 반기는데요.
백문이 불여일견, 천천히 다양한 정원을 둘러보며 나만의 최애 정원을 찾아보는 재미도 즐겨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가져봅니다.
서울어린이대공원 지하철역을 내려 조금만 걸어들어오면 이렇게 이국적이고 푸르름 가득한 자연 속의 낭만을 즐길 수 있기에 어린이와 가족은 물론 나 홀로 조용히 이곳을 방문한 분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각자만의 힐링 포인트를 찾아 정원을 만끽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번 페스티벌을 맞이해 새롭게 단장한 물결 정원에서는 화창한 봄날 물놀이를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생성형 AI 제작 이미지
안양에서 이번 어린이정원 페스티벌 개최 소식을 듣고 처음으로 서울어린이대공원을 방문했다는 한지문, 수다파 부부와 21개월이 되었다는 유안이.
동물원을 먼저 가려다가 물결 정원을 들렀는데 유안이가 너무 좋아한다며 자리를 옮길 수가 없다고 함박웃음을 지으십니다.
처음 방문한 서울어린이대공원의 울창한 숲과 다양한 정원의 매력에 푹 빠지셨다고. 공기 또한 공원 안에서 더 좋다는 것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종종 방문하겠다고 하시는군요. 유안이도 다음에 또 만날 수 있기를 바랄게요 : )
광진구 능동에서 50년 거주하셨다는 광진구 토박이 가족을 마침 광진구에서 협업 조성한 꿈나루정원에서 만나게 되었는데요.
평소에도 서울어린이대공원을 집 앞 정원처럼 자주 방문하고 계신다고 하시는데 이번에 새로 조성된 정원을 둘러보시며 너무나 만족하신다며 함박웃음 가득 지으시는 김석영 어르신 가족들을 사진으로 담아드렸습니다.
오히려 너무 많이 알려져서 사람들이 더 많이 올까 봐 걱정되신다는 농담도 해주셨네요. 이번 어린이정원 페스티벌이 지역 주민들에게도 만족도가 상당한 것 같습니다.
기존 대공원의 꿈틀꿈틀 정원 놀이터는 모던해지고 어린이들의 안전에 신경 쓰는 다양한 시설물들이 새롭게 꾸며졌습니다. 새롭게 단장된 꿈틀꿈틀 놀이터에서 한창 뛰어놀고 있는 아이들과 선생님을 만나보았습니다.
힐스송파어린이집 봄 소풍으로 서울어린이대공원을 찾았다는 하늘정원반 서주화 선생님은 아이들이 무척 즐겁게 놀고 있다며 시설이나 조경 등 새로 단장한 어린이정원 페스티벌과 꿈틀꿈틀 놀이터가 취향 저격이라며 앞으로도 이쁘게 잘 관리 부탁드린다는 당부말 씀을 남기셨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즐겁게 뛰어노느라 인터뷰하기가 힘들어 인터뷰를 급히 마무리했습니다. (웃음)
서시공스토리 팀과 함께 둘러본 랜선 나들이, <서울어린이대공원 2025 서울어린이정원 페스티벌> 어떠셨나요? 사진으로 보신 것보다 직접 방문해 보시면 더 큰 만족을 느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번 주말까지 페스티벌은 이어지고 다채로운 행사가 계속 진행될 예정인데요. 페스티벌 이후에도 서울어린이정원을 방문하셔서 즐거운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따뜻한 햇살과 푸르름 가득한 5월입니다. 서울 곳곳에서 더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2025 서시공스토리는 다음 이야기에서도 재미와 감동을 안고 여러분을 찾아가겠습니다. 다음 스토리를 또 기대해 주세요.
글,사진,AI = 최우영 영상 = 정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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