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와 짙은 미세먼지가 지나고 나니 날이 참 좋은데요~

매년 찾아오는 봄이지만 역시 봄은 설레네요

지금 서울 광진구 능동에 위치한 서울어린이대공원에도 봄이 한가득인데요~

한창 바빴던 마음을 고르고 활짝 핀 봄꽃을 즐겨보시면 어떨까요?

이제 봄이 지나 5월이 오면 멋진 하늘과 시원한 나무그늘,

눈이 시원해지는 녹음(綠陰)까지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 들러 힐링하기에 딱 좋은 계절이죠.

이 계절에 맞춰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도시경관 혁신 매력서비스의 일환으로

후문 진입로에 ‘문화거리’를 조성합니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개방하는데요~

그럼 달라지는 모습 미리 알아보러 가볼까요?!

‘문화거리’ 는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4번 출구에서 대공원 후문까지로 길이 240m, 면적 13,000㎡ 으로 조성됩니다.

기존의 단순한 일반 보행로가 공연, 놀이, 만남 등 시민들이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재탄생 하는 것인데요

우선 아차산역 4번 출구로 나오면 문화의 거리 초입에 다양한 꽃과 대왕참나무 등으로

꾸며진 ‘웰컴정원’ 과 ‘웰컴광장’ 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너무 아름답고 활기찬 풍경이 되겠어요.

감성을 자극할 ‘포토존’도 설치된다고 하니 모두들 찰칵 찰칵 인생샷 남기고 가세요~

다양한 공간도 조성되는데 자세히 알아볼까요!

1. 멀티플 광장

멀티플 광장은 야외 전시회, 나눔장터 등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향후 다양한 행사가 이 곳에서 열릴 예정이랍니다

2. 피크닉가든

넓은 잔디에서 가족, 친구들과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피크닉 가든’ 이 조성되는데요~

돗자리 깔고 룰루랄라 자연을 즐겨보세요

3. 버스킹 테라스

예술공연이 가능한 ‘버스킹 테라스’ 가 13m 길이의 무대와 100석 규모의 스탠드 좌석으로 만들어지고

다양한 공연이 열릴 예정입니다.

4. 점핑 그라운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오징어게임과 숫자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바닥 놀이 공간 ‘점핑 그라운드’ 도 새롭게 만들어집니다.

5. 스테이광장 및 바람정원

자유로운 단체 집결지로 활용할 수 있는 ‘스테이 광장’ 과 시민들이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바람정원’ 등의 공간도 조성될 계획입니다.

와 정말 다양한 공간이 조성되는데요~

아차산의 녹지축과 연결되어 도심경관을 개선하고 시민 문화생활 증진에도 기여할 문화거리가 정말 기대가 됩니다.

공단은 시민체감도 높은 매력사업을 발굴해 추진하는 ‘2024 매력 Agenda 40'를 본격 추진하고 있습니다.

▲ 도시경관혁신 ▲ 공간 재조성 ▲ 시민문화 향유 ▲ 생활밀착 서비스 ▲ 도시브랜드 확산 등

5개 분야별 40개 매력과제, 70여개의 세부 아이템을 추진하는데요~

앞으로도 서울월드컵경기장, 청계천 등의 공단 운영 사업을 통해 일상에 행복을 더해주는

매력공간 창출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양한 매력이 가득한 서(시공) 한번 가보(시공) 즐겨보(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