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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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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영** |
등록일 | 2024.06.10 |
내사랑.영희야안녕 너무오랜만이다그치? 내가요즘마음이그래.너라면이상황에서어떤판단을내렸을까 집문제로마음이복잡하다.집을줄인다는것도... 희야.내사랑.내반쪽네가없다는게슬프다 계절은가고벌써11년이란세월이지나고있어우리가.아니네가이렇게가다니나는어쩌라고.요즘네가너무그립다 우리가헤여지든그날.너와나의눈물인듯.비가억세게도내렸지 영원히헤여지는그날.너의마지막모습을보지못한게한스럽다 뭐든.내가해야만했든그날의일들이슬프다 희야.용서하지마.너예게못해준게너무도많아.한때는즐거운날도있었는데 너와자전거타고.한강을지나.여의도공원에서짜장면먹으며 자리깔고누워하늘를보며애기하든일들..그날들이그립다 내동생.영희야..언제다시볼수있을까 그립고보고싶은내반쪽영희야.길를가다.네.또리의모습만봐도.네가좋와하든음악만나와도눈물이난다 희야.자주오지못해도.서운해하지마.하루도.아니시간시간생각하며그리워한단다 내사랑희야.사랑해사랑해.많이보고싶다.잘지내.하고싶은거다하며.우리희는천사들과함개지내리라밑어 충분히그럴자격있으니까.그렇치?.잘지내.또올게.사랑해.사랑해......안녕.내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