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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엄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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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 |
등록일 | 2024.06.10 |
r그립고보고싶은.엄마 어느순간도?은적없는데.우리엄마는잘계시는가요? 그립고보고싶은우리엄마.매.순간눈물나게보고싶은우리엄마 어디놀러를가도.맛잇는걸먹어도.우리엄마나이또래어르신을봐도.우리엄마가생각나곤해요 살아게셨으면어땠을까.함게하지못하는지금의순간들이너무슬퍼요 엄마.불러도대답없는우리엄마 세월은무심히도흘러.엄마와이별한지도22년이란세월이흘러가네요 언제까지함게할줄알고.세월이가는줄도.엄마가기다려줄수없다는것도모른채. 어리석게도살아왔어요. 뭐가그리바쁘다고.엄마와다정히오손도손애기나눌시간도못가지고.엄마가오죽했으면 내가해줄게집으로가저오면안되냐구까지하셨을까. 너무도후해스럽습니다.엄마.지금은뭐든마음만먹으면할수있는데 놀러두가고.맛집도가고.엄마가가고싶다던.공주마곡사도갈수있는데 우리엄마는영원히올수없는그나라로가셔서.오실줄모르고 이렇게그리워만하고있네요 엄마.사랑해요.그리고자주못와서죄송해요....언제일지모르나우리만날수있겠지요? 그때뵈요.사랑하고존경합니다..안녕히게세요.또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