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시설운영처 사회공헌활동후기(2014.1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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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2957 |
등록 부서 | 관리자 | ||
등록일 | 2014/03/28 17:08 | ||
어느덧 추운겨울이 끝나고 알록달록 꽃피는 봄이 왔다. 고3이 된 남동생과 개강을 해서 바쁜 누나는 여느때처럼 부지런히 아르바이트도 하고 학원도 다니면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었다. 항상 많은 도움이 되지도 못하고 가끔 얼굴만 보고 와서 미안함 마음이 든다. 벌써 방문을 시작한지도 2년이 가까이 되었다. 다음부터는 다른 언니가 올거라고 말하면서 여느때보다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항상 어린 조카처럼 밝고 해맑은 모습이 늘 기억에 남을듯하다. 개인적으로 우리집에서도 가까워서 시간될때 오겠다고 하면서 아쉬움을 달랬다.... 다음에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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