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관리처 다문화가정 방문후기(2012.3/4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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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2056 |
등록 부서 | 관리자 | ||
등록일 | 2012/10/02 10:33 | ||
이번 방문은 준서를 두 번째로 보는 날입니다. 처음 봤을때는 돌이 갓 지난 아기의 모습이었는데, 얼마나 더 컸을까? 기대를 하며 준서네를 방문하였습니다. 준서네에서 준서 아버지, 어머니, 할머니까지 저희를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추석명절에는 특별히 가시는 곳은 없으시다고 합니다. 귀여운 준서를 보느랴고 준서네 식구들고 저희는 준서가 움직이는 데로 준서를 쳐다보는데 정신이 없었습니다. 천사와 같은 준서의 웃는 모습을 보니, 어른들도 다 같이 웃게 되고 제마음도 깨끗해 지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낯을 가리는지 저희 쪽으로 잘 오지도 않더니, 저희가 갈 시간이 되자 울며 따라오는 모습을 보면서 차마 발걸음을 돌릴 수 없었습니다. 준서야 몸 건강히, 엄마말씀 잘듣고 다음번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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