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후기-장애인콜택시운영처 결연세대 방문후기(2012.2/4분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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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콜택시운영처 결연세대 방문후기(2012.2/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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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2/06/28 10:58
올해 초등학교 3학년인 정네와 지난 5월30일 새로운 인연을 맺었습니다. 정은 학교에 가고 취업을 준비하시는 어머니의 얼굴만 잠깐 뵙고 결연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처음이라 조금 어색하고 낯슬었지만, 편하게 대해주시는 어머니 덕분에 벌써부터 한가족이된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 부족함이 많겠지만 자주 찾아 뵙고, 좋은 만남 지속될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다음엔 예쁜 정이의 모습을 볼수 있기를 기대해 보며, 정이와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직원 모두는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