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승화원 결연세대 방문후기(2013.4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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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2574 |
등록 부서 | 관리자 | ||
등록일 | 2013/12/04 16:41 | ||
어느덧 첫눈이 내리고 추운 겨울이 되어 버렸다. 어김없이 어린이대공원 텃밭에서 일년간 농사지은 유기농 배추와 무로 아이들이 맛나게 김치를 담궈주었다.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정성으로 담궈준 김치를 갖고 두남매집을 방문했다. 오랫만에 두남매가 모두 집에 있었고 언제나처럼 환한 미소로 맞이해 주었다. 기말고사 기간이라 집에 일찍와서 공부한다고 했다. 매번 자주 찾아오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뒤로하고 아이들이 해준 맛난 김치를 전달해주고 돌아왔다. 올해도 내년도 지금처럼 밝게 지내길 바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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