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컵경기장 결연가정 방문후기(2013년1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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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2235 |
등록 부서 | 관리자 | ||
등록일 | 2013/04/05 16:27 | ||
초등학교 3학년이 되는 예쁜 아이와 힘들고 어렵지만 자라나는 아이를 보며 힘을 얻어 열심히 생활하시는 어머님!
어머님이 일을 가셨다가 좀 늦게 귀가하시기 때문에 아이 스스로 햄이랑 계란후라이를 해서 밥도 혼자 챙겨먹고 가끔씩은 투정을 부린다고 하지만,
그건 속 깊은 아이의 엄마에 대한 애교라고 어머님은 충분히 받아주십니다.
어머님은 아이가 자랑스럽고 아이는 엄마를 세상에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마음 따뜻한 모녀입니다.
어머님께서 환절기라서 감기가 걸리셨는데 빠른 시일내에 쾌유되시길 바라며, 한 학년 올라갔다고 지난해와는 사뭇 다른 의젓해진 우리 아이가 앞으로도 건강하고 밝게 학교생활하기를 우리 서울월드컵경기장 직원들은 늘 기원하면서 작으나마 정성으로 사랑을 나누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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