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 군부대와 자매결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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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4857 |
등록 부서 | 관리자 | ||
등록일 | 2008/07/21 10:13 | ||
서울시설공단, 군부대와 자매결연 맺는다 - 보병 제28사단(태풍부대)와 자매결연 맺고 상호 교류 약속 □ 서울시설공단(www.sisul.or.kr)은 지방공단 최초로 民·軍 교류를 시작한다. 20일(목)에 보병 제28사단 태풍부대와 자매결연을 맺는데, 都農교류 차원에서 네 곳의 농·어촌 마을과 연을 맺은 데 이어 다섯 번째다. 공단은 병영 체험 등을 통한 직원 정신력 강화를, 부대 장병과 가족은 각종 행사에 초청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다양한 교류를 펼칠 예정이다. ○ 20일(목)에 공단 이사장(우시언)과 임직원들이 노사 공동으로 보병 제28사단 태풍부대(사단장 박종선)를 직접 방문한다. 결연식은 공단 임직원이 모은 위문금 5백75만원을 부대에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간단한 행사를 마친 후 태풍전망대, 필승교, 철책선 등의 병영을 방문하는 순으로 이어진다. ○ DMZ(비무장지대)을 관리하는 무적 태풍부대는, 올해 전투 시설관리 우수 부대로 선정됐으며 매년 지역 독거노인 및 결식아동을 돕는 데 앞장서기로 유명하다. ○ 앞으로 공단은 군 부대원과 가족들의 활기찬 생활을 돕는 한편, 부대 장병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청계천, 서울 월드컵경기장 등을 투어시키고, 각종 행사시 부대 군인 자녀를 초청할 예정이다. 아울러 태풍부대는 병영 체험행사로 공단 직원의 정신력을 강화시키고 군부대 시설을 개방해 안보 의식을 높이는 기회를 준다. □ 이에 앞서 공단은 외암 민속마을, 부여군, 하동, 별주부 마을 등과 자매의 연을 맺고 다양한 교류를 펼쳐왔다. 특히 구내식당에서 필요한 농수산물이나 명절 직원 위로품, 계절별 농수산물 직거래 등으로 농어촌 가계에 작으나마 보탬이 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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