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택시 남궁문 기사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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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선현 | 조회수 | 2573 |
등록 부서 | 김선현 | ||
등록일 | 2012/02/21 11:32 | ||
하루 치료에 매달려 살다보니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치료를 가기 위해 매일 도와 주시는 콜택시 기사분께 감사드립니다. 얼마전에 202호 남궁문 기사님 차를 타게되었습니다. 한 2-3번 정도 차량을 이용하게 되었는데 유난히 기억에 남는 기사님이라 칭찬하고 싶습니다. 더운 여름에 차량을 이용했을때에는 시원한 음료를 건네 주셨고 가는 길 지루하지 않도톡 말을 건네 주셨습니다. 이것이 인연이 되어 가끔 병원이나 복지관에서 만나면 우리 아이의 안부도 물어봐 주십니다. 또한 우리집이 골목길이라서 큰 길에서 콜택시를 내리고 걸어오는데 202호 기사님은 아이를 집에 까지 안고 데려다 주셨습니다. 사실 우리 아이가 무게가 있어 엄마인 저도 힘이 드는데 엄마몸 아끼라면서 큰 아이를 안고 데려다 주시니 정말 감사했습니다. 언제나 우리의 발이 되어주시는 기사님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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