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장애인 콜택시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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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조회수 | 4690 |
등록일 | 2017/10/03 16:10 | ||
최근에 몸이 불편한 둘째아이 병원치료를 위해 여러차례 서울시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한 적이 있습니다. 대부분 콜택시 기사분들이 친절하게 대해 주셨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콜을 접수받고 출발할 때도 그리고 도착하여서도 이용자 편의를 위해 전화를 주시고 또한 차량이 도착해서도 짐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일일이 챙겨서 차에 실어 주셨습니다. 목적지를 가는 동안에도 안전운행에 신경을 많이 쓰시면서 아이의 건강도 물으시고 위로도 해 주시면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 배려해 주신 김성남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요즈음 시내 교통사정도 좋지 않고 하루종일 운전에 피곤도 하시고 힘드실텐데 몸이 불편한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일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였습니다. 내일이면 추석 명절입니다. 가족과 친지분들이 보여 화목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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