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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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성철 | 조회수 | 3180 |
등록 부서 | 김성철 | ||
등록일 | 2012/08/01 11:52 | ||
저는 대리기사입니다. 다음 사항에 대하여 어떻게 보시는지요.
2012년 7월27일 밤11시 20분경 시설관리공단에서 파주 시청까지 대리운전을 의뢰 받고 대리 운전을 한 대리기사입니다.
1. 운행을 하여 가던중 파주시청이아닌 금촌으로 도착지 변경. 2. 도착을 밤 12시가 넘어서 금촌 아파트 목적지에 도착(대중교통수단(버스)이 없는 시간임). 3. 도착지 변경으로 추가요금 요구. 손님 불응. 4. 처음 목적지 대로 파주시청으로 갔으면 버스가 다니는 시간임.
이 손님의 경우 문젯점 1. 도착지 변경을 당연시 여기며 늘 그렇게 왔다고 함. --대리기사들이 그렇게 왔다면 돌아가면서 무지 욕을 하였을 것임. 2. 당연히 추가로 운행을 시켰으면 추기요금 지불은 당연한 것임. --손님도 직장에서 추가로 근무하였다면 수당 신청을 하여 받을 것임.
대리기사가 콜을 잡을 경우 1. 목적지가 콜이 잘나오는 곳인지 2. 대중교통수단(버스)이 늦은시간에도 다니는지 3. 아니면 대리운전비가 충분하여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지 등등을 고려 하여 콜을 잡습니다. 대리기사가 무작정 콜을 잡지않습니다. 공정한 사회는 남을 배려하고 정당한 대우를 할때 자신도 정당한 대접을 받습니다. 세상은 일방적인 것은 없습니다.
조금은 배려하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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