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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식물원 식당 불친절 및 음식신선도 문제 | ||
|---|---|---|---|
| 민원분야 | 어린이대공원 | 작성자 | 최OO |
| 답변관련 | 해당없음,전화답변 | 공개(Y/N) | |
| 내용 |
금일 식물원 카페테리아 식당에 갔는데 불편사항이 있어 올립니다.
[음식문제] 1. 등심돈까스에서 시큼한 맛이 남. 단순히 소스문제가 아니라 상한 듯한 맛이 남. 2인이 각각 한조각씩 먹고 도저히 냄새와 맛때문에 먹을 수 없어 남김. 2. 치킨마요덮밥안에 있는 치킨과 양파가 차갑게 나옴. 처음엔 소스 가 차가운 줄 알고 몇 입 먹었으나 치킨과 양파가 차가운 것이었으며 냉동음식을 그대로 먹으면 탈이 날 것 같아 반정도 남김. [불친절문제] 위 두가지 이유로 음식을 가지고 데스크에 가서 이야기함. 환불 얘기는 하지도 않았는데 첫 얘기가 사과가 아닌 “그만큼 드시지 마시지.”였으며, 돈까스의 시큼함은 소스때문이라고 변명만 하고 이야기를 끝냄. [종합적인 불편사항] 1. 음식의 신선도 문제는 건강과 직결된 문제인데 너무 관리가 안일합니다. 어린이들도 오는 곳에서 음식관리를 이렇게 해서 탈이 나면 누가 책임을 지는건지요? 2. 아무리 식당이 민간업체라고 하지만 지난 9월에도 식물원 식당의 불친절에 관한 불편사항글이 올라왔고 인터넷에 보면 종종 직원의 불친절에 대한 글이 많이 보이는데 전혀 개선을 하지 않는 것은 시설관리공단의 문제입니다. 어린이대공원은 많은 가족, 외국인들이 오고가는 곳인데 너무 부끄러운 수준의 식당입니다. 직원분들의 노고를 모르는 바는 아니나 개선되지 않으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속해서 민원을 올릴 수밖에 없습니다. “단순히 얘기하겠다”라는 답변말고 식당과 계약한 주체로서 식당에 강력한 제재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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