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위원회 게시판 작성글 2013.05.01>

며칠전 동생친구들과 저녁 늦은시간에  동문으로 들어가서  놀기위해 대공원 축구장 옆 배드민턴 장으로 갔습니다.

예전엔 배드민턴 칠 수 있는 곳이 한 3군데 정도만 라인이 그려져있어서 어떨땐 기다려야 했었는데 지금은  풀이 많이 자라 비가오면 질퍽거리던 곳에 흙을 더 메우고 공간을 넓혀서 배드민턴을 칠 수 있는 공간이 6개로 늘어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해가 지니까 환하게 불도 켜져서  늦게 와도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밤9시까지 동생들과 장난처럼 야구도 즐기고 배드민턴을 치는 다른 가족들 구경도 했습니다.

우리 가족도 저녁먹고 이곳으로 나와 산책겸 운동도 즐길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점점 대공원의 여러곳이 변화하고 있는것이 보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