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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청계천 정리 | ||
|---|---|---|---|
| 민원분야 | 청계천 | 작성자 | 김OO |
| 답변관련 | 전화답변 | 공개(Y/N) | |
| 내용 |
안녕하세요.
수고많으십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요. 2022.11에 제안했던 사안입니다. 청계천 변 정리에 관한 사항입니다. 밑둥체 잘린 나무, 잘린 나무가지, 고사한 나무 등 정리되지 않은 나무들이 너무 많습니다. 생태 복원 차원의 나무가지들이라고 하시는데 나무 가지들만이 아닙니다. 최근 잘린 큰 나무 들도 많아요. 천변 쪽 나무에는 오물이 오랜기간을 통해 산적된 것들이 혐오감을 느끼게 합니다. 이는 괸리의 문제라고 보는데요. 오물 제거나, 가지 치기 등 관심 부제의 문제라고 보입니다. 나무 잔재가 적은 양이 아니예요. 생태복원을 위한 차원을 넘어 관계자들이 당시 편의만을 도모함이고, 방치된 오물들은 보이는 상황으로는 제거의 의지가 없고 흉한 상태를 방치하여 시민들의 형오감에는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닌지요. 용답역 하류 쪽 하수로는 오물 퇴적으로 악취가 심합니다. 우기에는 지나다니기가 심히 괴롭습니다. 배수정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방치 수준이고요. 넘어진 나무가 하수를 막고 있고요. 구조물이 파괴되어 오히려 방해가 되는 상황이예요. 청계천 하류에 나무가지, 공사 잔유물, 작업 초목들 여러가지 적제를 하던데 이렇게 정리하는 것들인데 방치한다고 볼 수 밖에 없네요. 돌징검다리에는 사이에 돌이이 막아 물흐름에 지장을 줄 뿐아니라 흘러내려오는 부유물들이 걸려 퇴적되는 현상이 계속됩니다.현장 팍악하셔서 물흐름이 원활하게 유지돼야 될 것 갔습니다. 현장 파악을 혀셨으면 합니다. 현장 파악이 힘드시면 파일로 보내드리려고 사진을 짝어 정리했는데 업로드가 안되네요. 필요하시면 메일 드 전달 수단을 주세요. 용답역 상하 천변을 주로 말씁드립니다. 방치된 나무, 오물 걸림, 방치된 잔재물, 돌징검다리 막힘과 부유물 걸림 상태 등을 정리해 두었습니다. 탁상행정이 아닌 현장을 파악하시고 나무 산재 현상이 생태 복원의 일환이고 오물 걸린 현상이 정리된거라면 다시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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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RE]청계천 정리 | ||
|---|---|---|---|
| 처리부서 | 청계천관리처 | 처리담당자 | 최윤정 |
| 첨부파일 | 처리일자 | 2023.02.24 | |
| 내용 |
시민님 안녕하십니까? 안전한 청계천 이용을 위해 좋은 의견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민님께서 보내주신 의견과 사진을 참고하여 현장을 확인해 본 결과 현장 직원들이 수목을 정비하고 일부 잔재물을 치우지 않았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강변으로 늘어진 나뭇가지에 걸린 쓰레기는 저희 청소반에서수시로 제거하고 있으나 인력으로 일일이 제거해야하는 부분이라 일부 미흡한 곳이 발생한 듯 합니다. 전 구간 확인을 통하여 하천 내 쓰레기를 제거하고 수목 잔재물도 빠른 시일 내에 제거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민님이 청계천 상의 많은 문제점들을 지적해주셨는데요. 청계천이 하나의 하천이나 구역별로 여러 기관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청계천 산책로를 기준으로 도로쪽 사면부는 성동구청 공원녹지과에서 관리하고 있고 체육시설물은 치수과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시민님께서 보내주신 콘크리트 박스 주변 사진은 중랑물재생센터에서 발주하고 있는 ‘청계천 차집관로 준설공사’ 현장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시민님이 의견주신 불편사항을 관계기관 및 지자체 관계자들에게 전달하여 조속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 밖에 제안해주신 사항들 중 자체 인력처리가 어려운 부분은 예산안을 검토하여 하천정비 계획을 수립,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님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청계천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 밖에 민원과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담당자 (☎ 2290-6885)에게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3. 02. 24. 서울시설공단 청계천관리처장 이 창 재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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